[환경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주제관 운영]
총무부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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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환경의 날 맞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주제관 운영
- 꿈디딤 진로융합활동 ‘우리 지구를 구해줘’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원장 고은자)은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꿈디딤 진로융합활동에 참여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 사회를 위한 진로 탐색과 융합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학생들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서약’을 작성하고, ▲ 에너지자립주택 ▲ 신재생에너지 ▲ 새활용 프로젝트 ▲ 깃대종을 구해줘 등의 소주제로 나뉘어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접근을 배우고, 신산업 기반 직업군을 탐색한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우리 지구를 구해줘’라는 부제를 가진 지구관을 상시 운영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구관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후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은자 원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